아파트 뒷동산에 진짜 많은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온산이 분홍빛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어디 좋다고 하시지 않던 아버지께서, 너무 좋다고 해서 가 보았는데 정말로 많이도 피었더군요..
꽃좋아 하시고, 사진찍기 좋아 하시던 어머니가 살아 계셨으면, 하루종일 꽃밭에서 사진 찍어 드렸을텐데, 지금은 손녀들이
대신 꽃밭에서 사진 찍습니다. 어머니는 늘 꽃을 좋아 하셨고 꽃만 보면 늘 새옷입고 사진찍어 달라 하셨지요...
늘 꽃을 보면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