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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철안에서...

지하철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 다니고, 타고 , 내린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봉사 한명이 목에는 카세트를 걸고,
한 손에는 바구니를 한 손에는 지팡이를 짚고, 복도 중간을 걸어간다.

다들 각자  신문을 보거나, 외면하고, 있는데,  차 한가운데 서있던 여중생들중  땡땡이 쫄타이에, 노란색 치마에, 쫄가디건을 입은 전혀
그런 일에는 무심할 것 같던 여자아이 하나가 1000원짜리 지폐를
덥썩 집어 넣는다...

순간, 나는 많은 생각들이 내머리속을 폭주하면서...  잠시 나의 선입견과 , 기존의 판단기준들이 ... 혼란스러워 졌다.
늘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해왔다고 생각
해왔던 내 속에서 나이 편견과 좁은 기준을 봤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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