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근처 파스타 집~ 'NOM'
와이프가 성신여대 근처를 들를일이 있어 미리 조사를 해보고 간곳
오랜만에 대학교 앞을 가니 이리저리 구경구경.. ^^;
옛기억이 새록새록. ~
** 아이들과 저는 스파게티를 좋아 하는 관계로 나름 스파게티에 애정을 가지고 먹으면서 맛에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녁이라 간판이 안보일듯 하여 냅킨을 한장 찍었습니다.
아웃백은 아니지만, 식사전 나오는 이 희안하게 생긴 빵은 나름 이집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맛은 그냥 .. 안에 내용물은 없습니다. 공갈빵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주문한 스파게티중 하나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날 먹은 스파게티는 면을 살짝 꼬들또들하게 삶아 내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정도의 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약간 더 삶은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맛은 저는 그냥 보통 정도 라고 해두겠습니다.
원래는 지붕이 유리로 되어 하늘을 볼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이날은 닫혀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더 가서 열린 하늘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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