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g이 되었습니다.^^
넙죽이는 혼유를 합니다. 혼유는 모유와 분유를 섞여 먹이는 것을 말합니다. 넙죽이를 신생아실에서 데리고 올때 간호사가 넙죽이가 양이 좀 크니 젖이 모자르면 분유를 섞여 먹이라더군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넙죽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잘 먹는 듯 합니다. 유전인가.. 히히
그래서 하루에 한번정도 분유를 먹입니다. 일반적으로 혼유를 하는경우 반반인것에 비하면 분유를 적게 먹이는 편이지요.
분유를 먹기 시작하면 모유를 안 먹을려고 한다고들 합니다. 왜나면 분유는 젖병에 주는데 엄마젖보다 젖병이 훨씬 빨기가 쉽다는데 이유가 있지요. 그리고 분유가 조금 달다는 것도 이유인 듯 합니다.
근데 우리 넙죽이는 참 기특합니다. 모유를 줘도 분유를 줘도 잘 먹습니다. 하다못해 보리차를 줘도 넙죽넙죽(^^) 잘 먹습니다. 걱정했던 바가 기우가 되버렸습니다. 넙죽이가 효녀임이 또 한번 입증되는 듯 하죠? (저도 이미 팔불출이 되었습니다.*^^*)
넙죽이는 혼유를 합니다. 혼유는 모유와 분유를 섞여 먹이는 것을 말합니다. 넙죽이를 신생아실에서 데리고 올때 간호사가 넙죽이가 양이 좀 크니 젖이 모자르면 분유를 섞여 먹이라더군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넙죽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잘 먹는 듯 합니다. 유전인가.. 히히
그래서 하루에 한번정도 분유를 먹입니다. 일반적으로 혼유를 하는경우 반반인것에 비하면 분유를 적게 먹이는 편이지요.
분유를 먹기 시작하면 모유를 안 먹을려고 한다고들 합니다. 왜나면 분유는 젖병에 주는데 엄마젖보다 젖병이 훨씬 빨기가 쉽다는데 이유가 있지요. 그리고 분유가 조금 달다는 것도 이유인 듯 합니다.
근데 우리 넙죽이는 참 기특합니다. 모유를 줘도 분유를 줘도 잘 먹습니다. 하다못해 보리차를 줘도 넙죽넙죽(^^) 잘 먹습니다. 걱정했던 바가 기우가 되버렸습니다. 넙죽이가 효녀임이 또 한번 입증되는 듯 하죠? (저도 이미 팔불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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